매운맛을 찾고 싶다면 한번 가보게 될것 같은 맛집 이지만 엄청난 매운맛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하긴 너무 매우면 어느 누가 오겠는가. 주인장의 끝임없는 음식에 대한 연구결과 보통 분식점과 같은 메뉴 이지만 맛은 다르다. 메뉴를 보면 몇가지의 메뉴를 합쳐 놓 은 3명 정도가 먹을수 있는 양의 콤보 메뉴가 눈에 들어옵니다.  친절한 주인장의 손님 맞이도 맛집의 특색 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오면 식사후 솜사탕을 선물로 주기도 하는 곳이라서 학부형 손님들의 점심 만남에도 추천할만한 맛집 입니다. 레드 홀릭 의 위치는 예전 신라명과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고 그 이후 시루 떡집이 처음 태어난곳이기도 합니다. 두 맛집 모두 워싱턴 한인 식당에서는 정평 나있는 곳이기에 레드홀릭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레드 홀릭 – 에난데일, 버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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